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사퇴한 후보들 ==== [[파일:external/media.salon.com/john_kasich.jpg]] * [[존 케이식]] 현재 전국 지지율 평균 17.4%(3위) 케이식은 가능성을 논하기 전에 일단 인지도가 너무 없다. 또한 공화당 치고 너무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 [[오하이오]] 주지사 재임 중 공화당 주지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오바마케어]]를 받아들였다.] 군소 후보들이 사퇴하고 최근에는 그래도 10%가 조금 못되는 전국 지지율에, 뉴햄프셔만큼은 최대 20%를 찍기도 하는등 군소 후보로서는 꽤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막강한 실탄으로 아이오와는 거의 포기하고 뉴햄프셔에 올인했기 때문. 그런데 뉴햄프셔에서도 3위 이내에 들지 못하고, 계속 4~5위 이내에 머무는데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오하이오 경선이 열리는 3월 15일까지 버틴다고 하여 공화당 지도부의 속을 박박 긁는 중이다. 결국 공언한대로 3월 15일에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승자독식주이기 때문에 오하이오 주 대의원 66명은 전부 케이식이 가져가게 된다. 케이식은 여론조사 상으로 미국 중서부에서는 선전중인데 홈구장인 오하이오에서는 31%의 트럼프를 26%로 추격중이고 무엇보다도 대선 1:1 가상 오하이오주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와 샌더스를 모두 떡실신 시키는 괴력을 보여줬다. Quinnipiac University의 2016년 2월 16일~2월 20일 조사 [[http://www.quinnipiac.edu/news-and-events/quinnipiac-university-poll/ohio/release-detail?ReleaseID=2326]] (오하이오 주지사인 [[존 케이식]]의 괴력이 눈에 띈다. 힐러리,샌더스 누가 나와도 상대가 안된다.) 도널드 트럼프 44% VS 힐러리 42% 마르코 루비오 47% VS 힐러리 42% 테드 크루즈 46% VS 힐러리 43% 존 케이식 54% VS 힐러리 37% 도널드 트럼프 44% VS 샌더스 44% 마르코 루비오 44% VS 샌더스 42% 테드 크루즈 42% VS 샌더스 44% 존 케이식 54% VS 샌더스 35% 인디애나에서 떡실신 당하고 테드 크루즈가 경선 포기를 선언한 뒤 다음 날에 트럼프를 막을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케이식도 경선 포기를 선언하였다. [[파일:external/www.lifenews.com/tedcruz2.png]] * [[테드 크루즈]] 현재 전국 지지율 평균 27.7%(2위) 크루즈는 공화당에서도 너무 보수적인 인물이라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평이 있었으나 2016년 2월 말 현재 루비오와 2위군을 형성하면서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경선이 진행되면서 2위를 굳혀가는 분위기. [[민주당(미국)|민주당]]의 유력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에서는 크루즈를 대선 경쟁자로 점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힐러리 클린턴|힐러리]]가 [[도널드 트럼프|트럼프]]와 격렬한 디스전을 벌이고 있는 걸로 봐선 확실히 트럼프를 의식하고 있는 모습.] 1970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44세로 나이도 꽤 젊은 편이다. 루비오와 불과 5개월 차이.~~그런데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살짝 노안이라~~ 공화당 경선주자들 중에서는 트럼프 다음으로 보수적인 주자로 꼽힌다. 허커비와 샌토럼도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지만 워낙 지지율이 낮아서... 다만 말뿐인 '입보수'란 비판도 있다. 텍사스 주도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곳인데, 막상 텍사스 주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는 의정활동 동안 딱히 그것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 막기는커녕 2013년에는 불법이민자를 합법화("legalization") 시키는데 지지를 표하기도 했다. (뭐야 이거.....) 불법이민자에게 영주권을 주자면서, 불법이민에 찬성하는 루비오가, 크루즈가 자신을 이민정책으로 공격하자 '너도 불법 이민자 합법화를 지지했었잖아!'라고 되받아친 것. FOX 6차 토론회에서는 뉴욕에 대한 지역 비난을 했다가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자세한것은 6차 토론회 항목 참조. 인디애나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에게 떡실신 당하고 나서 경선을 이길 길이 없다고 판단, 사퇴를 선언하였다. [[파일:external/usofarn.com/020713_hn_rubio_640.jpg]] * ~~[[마르코 루비오]]~~ 전국 지지율 평균 18.8%(2위) 10월부터 11월까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공화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 루비오지만 2016년 2월에는 10% 정도의 지지율로 3위에 불과. 그러나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3.1%라는 놀라운 지지율로 3위를 먹고, 경선이 진행되면서 이를 굳히고 있다. 루비오는 히스패닉인 점과 1971년 5월생으로 가장 나이가 젊다는 것이 강점이지만[* 사실 이번 공화당경선 최연소 후보는 가장 최근에 사퇴한 1971년 6월생 [[보비 진덜]]이었지만, 진덜이 워낙 듣보에 최강 노안이라…][* [[힐러리 클린턴]]은 말할 것 없고 젭 부시도 나이가 많은 편이다.] '''대선 초반에는''' 앞의 두 후보보다는 조금 밀린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탄탄한 토론 실력과 미국인들이 90년대 초부터 20년 넘게 지겹게 들어온 부시와 클린턴이라는 두 명과 달리 정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페이스인데다, 가장 중요한 스윙스테이트인 [[플로리다]]의 상원의원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쿠바]] 출신 이민2세로, 다른 공화당 후보들보다 포용적인 이민정책을 주장한다. 2015년 10월 현재 젭 부시의 지지율이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온건 보수주의자들과 공화당 내부 인사들 사이에서 젭 부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과 FiveThirtyEight은 [[부시 가문]]의 후광(...)이 너무 큰 젭보다 루비오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히스패닉 출신인데다 힐러리와의 1 대 1 가상 매치 업에서 유일하게 접전 양상을 보이는 공화당 후보이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도 가장 껄끄러운 후보. 그런데 아래의 공화당 경선 후보 1:1 매치업 지지율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트럼프와 공화당 경선 가상 맞대결시 11월 19~23일 현재 루비오 43% vs 트럼프 57%로 크게 발리고 있다(....) 11월 현재 정치 전문가들과 도박사들에게 가장 경선 승리 확률이 높은 후보라고 평가받고 있었으나 12월 4일~8일 최신조사로는 9%의 지지율로 4위인 상태. [* 애초에 그는 공화당 지도부의 입맛에 가장 맞는 후보였기 때문에 [[언플]]의 후광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존문가들의 지지(?)를 받은 것 뿐이지 정작 유권자들의 지지로 차기 대통령의 포스를 보여준적이 없다.] 게다가 생각보다 히스패닉의 지지세가 안 붙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PPP의 10월 전국 조사에서는 힐러리와 가상대결시 히스패닉 인종 지지율에서 힐러리 60% 루비오 29% 미정 11%로, 힐러리 59% 트럼프 30% 미정 11%로 트럼프보다 히스패닉 지지율이 낮은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히스패닉 호감도에서도 34%로, 33%를 얻은 트럼프와 비슷했다.(...) 물론 비호감도에 있어서는 59%를 찍은 트럼프보다 훨씬 낮은 41%를 기록했지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히스패닉중 70% 정도를 차지하는 진보성향의 히스패닉은 "루비오가 공화당 후보 중에서 상대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긴 한데 선거에서는 민주당 찍겠다"는 경향이 보이는 거 같기도 하다. 루비오의 가장 최근 전국 지지율은 10%였다. 벤 카슨과 함께 3위군을 달리는 중. 루비오는 또한 [[흑인]]에게 아주 지지율이 낮은 게 의외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상대적으로 진보인 루비오의 이미지와 달리, 힐러리와 1:1 가상 양자 대결 시, 유권자 13%를 차지하는 소수인종인흑인 지지율에서 3%란 아주 낮은 결과가 나온 것도 인상적이다. (흑인 지지율 힐러리 75% 루비오 3% 미정 22% )[[http://www.publicpolicypolling.com/pdf/2015/PPP_Release_National_111915.pdf|103페이지 참조]] [[파리 테러]]가 터지자 강경보수 트럼프와 온건보수 루비오가 둘 다 반사이득을 보는 게 의외다. 최근 공화당 경선 5개주 여론조사 (플로리다, 뉴햄프셔, 뉴저지, 콜로라도, 코네티컷)에서 4개주에서는 트럼프에게 11~18% 큰 차이로 밀리긴 했지만 2위로 치고나왔다. 하지만 루비오가 전형적인 공화당식의 외교정책을 주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놀라운 것은 아니다. 경선이 시작된 2월에는 공화당 후보중 유일하게 힐러리와의 양자대결에서 따라붙고 있다. 타 후보들은 힐러리에게 지고 있고 샌더스에게는 오차범위밖의 큰 격차를 허용하고 있다. 슈퍼 화요일에 공화당 지도부의 푸시를 그렇게 받고서도 트럼프와 크루즈에게 관광을 당했다. 이제 3월 15일의 미니 슈퍼화요일에서 뭔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면 사퇴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3월 15일 미니 슈퍼화요일에서 트럼프에게 플로리다 주 경선에서 관광을 당하자 즉시 사퇴를 선언하였다. 본진 플로리다에서 지면서 정계은퇴 위기까지 몰렸지만, 불출마 번복하고 다시 플로리다 상원의원 선거 나와서 482만표를 얻고 당선되면서 부활했다. [[파일:external/www.motherjones.com/carsonposing.jpg]] * ~~[[벤 카슨]]~~ 전국 지지율 평균 8.5%(4위) 카슨은 후보 중 유일한 [[흑인]]이지만 정치경력이 아예 없어서 역부족이란 평이 많았는데, 트럼프의 정신 나간 행보와 젭 부시의 애매함+토론에서의 부족함 문제로 이탈한 '''기존 정치+망언에 염증을 느끼는 세력'''들이 뭉치면서 8월말~9월초에 2위로 올라서더니 11월 초에도 트럼프와 1위를 다투고 있다. 다만 하위 항목에서 나오듯이 십일조 세금 발언처럼 티파티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에도 흑인 정치인 허먼 케인과 릭 페리 그리고 [[릭 샌토럼]]이 1위에 잠시 올라갔다가 하락한 경우가 있는 만큼 카슨이 실제로 후보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가장 최근 전국 지지율은 폭스 뉴스 조사로 18%였다.(2위) 본인이 흑인이라 민주당의 흑인 지지율을 어느 정도 잠식하는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힐러리와 가상 대결 시 경합주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후보군중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힐러리와 가상 양자 대결 시, 가장 최신 여론조사 기준으로 '''흑인 지지율 19% (힐러리 71% 미정 10%)가''' 나왔다. 미정 10%를 감안하면 '''20%이상 득표가 충분히 가능한 것'''. 90년대 대선부터 공화당의 흑인 득표율 6~8%(최악은 2008 대선 매케인 4%)인 것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 그런데 11월 10일 공화당 경선 토론회에서도 집중 부각된 과거에 대한 거짓말 논란과, 파리 테러가 터지자 영 맥을 못 추고 있다. 전국 지지도는 소폭 하락수준이지만, 최근 공화당 경선 5개주 여론조사(플로리다, 뉴햄프셔, 뉴저지, 콜로라도, 코네티컷)에서 4개주에서 3~6위로 내려앉았다. 그 결과 20%대 중반의 지지율을 꾸준히 찍어주던 9~10월의 기세는 다 날아가고 폭삭 주저앉았다. 그래도 아이오와 주에서는 9%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하면서 어느정도 체면치레는 했다. 그러나 이후 경선을 치르는 곳마다 줄줄이 개털리더니 결국 슈퍼화요일 이후 3월 5일에 사퇴하였다. [[파일:external/fm.cnbc.com/102414251-RTR4O8YM.530x298.jpg]] * ~~[[젭 부시]]~~ 전국 지지율 평균 6.3%(6위) 사우스캐롤라이나 평균 9.8% (4위) 젭 부시는 공화당 내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으나 11월,12월 들어서는 TOP2는 커녕 평균지지율 4.4%로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2015년 11월에는 지지율이 3%까지 떨어지면서 완전히 패망한것은 아닌가 하는 진단도 있었으나 [[슈퍼팩]] 돈빨과 가문빨 덕분인지 약간 회복해서 2016년 1월 말엔 5%정도의 지지율로 5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뉴햄프셔에서는 순위는 역시 평균 5위 정도지만 평균지지율은 8.4%로 전국 지지율보단 좀 높은편. 젭부시는 2016년 1월부터 아이오와 코커스는 사실상 포기하고 뉴햄프셔에 올인중이다. 1월말 한 여론조사에서 18%의 지지율로 반짝 2위를 하기도 했다. (그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35%로 1위)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4위권으로 밀리자 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사퇴했다. 온건한 보수주의자이기 때문에 극우의 정치인보다는 '당선될 수 있는 후보'를 전통적으로 뽑아왔던 공화당의 성향에 가장 맞는 인물. [* 2008년의 [[존 매케인]], 2012년의 [[밋 롬니]].] 특히 아내가 히스패닉인 점, 히스패닉이 많고 대표적인 스윙스테이트인 [[플로리다]] 주지사를 지냈고, 또 포괄적인 이민정책을 지지하기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잃었던 [[히스패닉]]의 표를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공화당 주자들중 가장 강경하다. 북한에 대해서 선제공격을 하자는 주장까지 했다. 그는 2월6일 ABC주최 8차 공화당 토론회에서 최근 수소 폭탄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한 북한에 대해서 선제 공격을 해야한다는 초강경 발언을 하기도 했다. [[http://www.fnnews.com/news/201602071210444746]]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지 워커 부시]]의 동생'''이다. 일단 젭 본인이 형 부시와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 정치적 성향도 형보다는 온건한 편이지만, 형의 후광(?)이 만만치 않아서 이미지 싸움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 가문의 후광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사례. 만약 경선에서 승리한다면, 현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힐러리 클린턴]]과 24년 만의 부시 VS 클린턴 가문의 대선 리턴매치를 벌일 수도 있다. 당초 젭 부시가 구상하던 구도는 ‘무능하고 부패한 워싱턴 정치꾼과 이에 맞서는 순수한 재야 정치인이자, 평범한 사람들의 분노를 대변하는 인물’ = 젭 부시였다. 아버지와 형이 둘다 전직 대통령인 현대 미국 최고 정치명문가 출신이 무슨 재야이며 기성정치권에 대항하는 인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고 했는지 알 도리가 없지만. 6월 중순 정식으로 출마선언 후, 젭 부시의 시작은 나쁘지 않은 수준을 넘어서 아주 좋았었다. 6월~ 7월초 순까지는 15~22%의 지지율을 넘나들며 1위를 달렸었다.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us/2016_republican_presidential_nomination-3823.html|#]] 그러나 트럼프가 정식으로 출마를 선언하자 지지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공화당 경선 토론회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여론조사 결과 본선 경쟁력 또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지층이 속속 이탈하는 중. 10월 28일 토론회에서는 루비오를 섣불리 공격했다가 역관광당하기까지 했다[[http://newspeppermint.com/2015/10/29/republicandebate/|관련기사]].11월16일 밤(현지시각)에는 젭 부시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칼럼까지 나왔다(....)[[https://blogs.iwu.edu/argus/2015/11/16/jeb-bush-should-give-up-and-go-home/|#]] 또한 최신 전국 여론조사(2월 2~3일)에서 지지율이 3%(....)까지 폭락했다. 이제는 당선 가능성에서 [[마르코 루비오]]와 탑 투로 언급되는 것도 민망할 정도. 젭 부시가 다른 후보들보다 앞서는 것은 돈과 지지 선언을 한 공화당 정치인 수밖에 없다. 그마저도 공화당 내부는 루비오를 밀려는 경향이 조금씩 11월 들어 보이고 있는 중. 루비오의 가장 큰 경쟁자는 젭 부시가 아니라 트럼프, 카슨, 허커비 등의 표를 흡수할 수 있는 [[티 파티]] 성향의 정치인 [[테드 크루즈]]라는 평가도 있다. 아래 후보들 간의 연합, 견제구도 항목에 자세히 설명해 두었지만, 그동안 트럼프를 비난하던 자세에서, 트럼프가 후보가 되는 경우에도 그를 지지하겠다는 발언을 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그간 트럼프를 용납하지 않겠다던 공화당 주류와 배치되고 젭 부시 자체가 공화당 주류의 상당지분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 여담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점이지만, 의외로 꽤 동안이기도 하다. 1953년생으로 만63세지만, 주름도 별로 없고 아주 팽팽한 피부를 갖고 있다. 흰머리만 염색한다면 한 40대중후반쯤으로도 봐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지지율이 원체 낮다보니 이런 점은 전혀 부각이 안 된다. 그러나 최근엔 너무 많은 굴욕을 겪고 경선 강행군때문인지 부쩍 늙은 모습이다. http://d1bdhkmqqz901h.cloudfront.net/563x375/smart/s3.amazonaws.com/hne-smedia/e/c/ec0264b59bb44ba88e8712350ece5ab8 /web_full_193582406325.jpg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직후 눈물을 훔쳐내며 사퇴를 선언했다. 누구를 지지할 지는 아직 입장 표명이 없다. [[파일:external/legalinsurrection.com/Jim-Gilmore-pic-620x436.jpg]] *--[[짐 길모어]]-- 여론조사 지지율은 전국,뉴햄프셔 모두 0%다.....꼴찌니까 순위는 9위 1949년 10월 6일생. 스윙스테이트인 [[버지니아 주]]에서 1998-2002 동안 주지사를 지냈다. 지지율이 너무 낮아서 여론조사에서 아예 조사대상 항목에서조차 배제되는 굴욕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유일하게 0% 단 12표를 받아 꼴찌(12등)를 했다.(참고로 11등한 릭 샌토럼은 1783표를 받았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도 0.05%(133표)를 받아 꼴찌(9등)를 했다.(8등한 벤 카슨은 2.3% 6천509표를 받았다) 선거운동을 거의 하고 있지 않다는데 사퇴도 하지 않고 있다가 2월 12일 사퇴했다. [[파일:external/madmikesamerica.com/ChristieCone.jpg]] (2012년경 사진 원래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인데 마이크대신 아이스크림을 합성한 사진이다. 원본은 바로 아래에) [[파일:external/malialitman.files.wordpress.com/chris-christie1.jpg]] [[파일:external/jacksonville.com/03032016GOP_Christie2016Trump990_0.jpg]] 2016년 들어와서는 4년전보다는 살이 빠졌다. ~~육중한 몸매로 유명하다~~ ~~[[파오후 쿰척쿰척]]~~ * ~~[[크리스 크리스티]]~~ 전국 지지율 평균 2.2%(7위) 뉴햄프셔 평균 5.7% (6위) 12월 한때 뉴햄프셔에서 12% 정도의 지지율로 트럼프에 이어 2위권을 형성하며 꽤 잘나가고. 전국 지지율도 5%정도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새해 들어와서 기세가 많이 꺾였다. 전국 지지율도 2% 정도로 떨어졌고 제법 잘나가던 뉴햄프셔에서의 지지율도6-7% 정도로 떨어진 상태. 뉴햄프셔 경선에서 3위안에 들지 못하면 이번 경선에서는 가망이 없을거 같다. 크리스티는 현재 뉴저지 주지사긴 한데, 뉴저지 다리 스캔들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은 편. 진보적인 말도 있으나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강경하다. 포트리 다리 스캔들 이전 만해도 2013년 12월 여론조사에서 힐러리와 대선 가상 양자 대결 시 민주당 텃밭 뉴저지에서 46% : 41%로 이길 정도로 전성기를 달렸으나 [[http://www.monmouth.edu/assets/0/32212254770/32212254991/32212254992/32212254994/32212254995/30064771087/a45d5f71-6436-48a0-884e-ad8769569aea.pdf|참조]] 2014년 1월 뉴저지 다리 사건이후 인기가 폭락해서 현재는 뉴저지 주에서 힐러리와 가상 양자 대결 시 35~36% 정도밖에 안 나온다.[* 올해 초만 해도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었고 2012년에는 부통령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었다! 근데 스캔들로 좋던 이미지를 다 말아먹었다.] 또한 허커비와 함께 4차 토론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최근 지지율은 실망스러운 수준. 트럼프와 꽤 절친한 사이. [[파일:external/www.motherjones.com/fiorina.jpg]] * ~~[[칼리 피오리나]]~~ 전국 지지율 평균 1.5%(8위) 뉴햄프셔 평균 3.3% (7위) 피오리나는 유일한 여성 후보이나 벤 카슨과 마찬가지로 정치 경력이 제로이고[* 설상가상으로 그녀는 3만 명해고, [[컴팩]] 합병 등의 정책으로 잘나가던 [[휴렛팩커드]]를 말 그대로 '''말아먹었다'''.] 하지만 [[폭스 뉴스]] 1차 토론회(지지율이 낮아 메인 토론회에 참가하지는 못했다)에서 예상보다 좋은 활약을 하며 지지율이 많이 상승했다. 2차 토론회 때는 메인 토론회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올라갔고, 토론에서도 트럼프에게 '당신의 얼굴은 아름답다'라는 말을 받아내는 등[* 토론회 전 트럼프는 피오리나의 얼굴을 들먹이며 '저 얼굴에 누가 투표하고 싶겠냐'라고 인신비방 막말을 했었다.] 어느 정도 선방해서 한때 15%까지 상승하며 3위를 찍은 적도 있었지만 그 후로 지지율이 다시 폭락했다. 최근 지지율은 1.5%정도다. [[파일:UCPiz.jpg]] *~~[[릭 샌토럼]]~~ 전국 지지율 평균 0.7%(9위) 뉴햄프셔 평균 0.2% (9위) 1958년 5월 10일생. 스윙스테이트인 [[펜실베이니아]]에서 1991-1995 하원의원. 1995-2007 상원의원을 지냈다. 강경보수 후보다. 강단있고 관록있는 보수 정치가고, 2012년 경선 당시에는 꽤 여러 번 전국 지지율 1위를 차지했고 실제 경선에서도 여러 주에서 승리하며 [[밋 롬니]]를 위협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2016 공화당 경선에서는 아주 부진하다.(지지율 1% 남짓) 2006년부터 10년째 보수 기독교 재벌 Foster Friess 의 정치헌금 후원을 받고 있다. 99%급 싱크로까진 아니지만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럭저럭 닮은 편이다. 평소 스웨터를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012년 1위가 무색하게 1%만 득표했고, 뉴햄프셔에서 지지율은 0.2%(....)였다. 게다가 아이오와 코커스 직후 캠프에 남은돈이 4만달러밖에 안되었고, 이게 결정타가 되어 현지시간으로 2월3일 사퇴를 선언했다. [[파일:external/c43d8aaa98a4d930b614d92ff82157e09f99b77524d679a0e0b4877a36788749.jpg]] * ~~[[랜드 폴]]~~ 지지율 4%(6위) 랜드폴은 젊은 층에게 지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전통적인 공화당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자유주의자다. 아버지 [[론 폴]]은 자유주의자의 대부와도 같은 위치였다. 다만 아버지에 비해서는 지지율이 현격히 떨어지는편(아버지 론폴은 2008,2012 공화당 경선에서 한때 여론조사 전국 선두를 달리기도 했었다.)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초강경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수적인 편. 경선 초반인 2015년 5월말 ABC 조사에서는 11%로 전국 1위를 마크하기도 했으나 11월 현재 2.5%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12월 중순 지지율이 2%까지 내려갔으나, 12월15일 CNN 주최 공화당 5차 토론회에서, 3위권 주자 [[마르코 루비오]]를 디스하면서 (니가 이민정책이 제일 약해!) 어느정도 주목을 받으면서 약간 지지율이 올라갔으나, 현지시간 2월 3일 아침 후보를 사퇴했다. [[파일:external/www.politicususa.com/mike_huckabee_pac_ap_328_0.jpg]] * ~~[[마이크 허커비]]~~ 허핑턴 포스트 평균 전국 지지율 2% 9위 허커비는 역시 너무 보수적인 사회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지율이 너무 낮아 4차 메인 토론회에 [[크리스 크리스티]]와 함께 초대받지 못했다. 다만 유명한 기독교 목사 출신으로, 백인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백인 기독교인을 공략하는데 쓸모가 있기 때문에 백인표 결집 강화 용도로 러닝메이트(부통령후보)로서의 가치는 제법 있는 편이다. 2008년 경선당시 아이오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2016년 경선에서는 초반 5월에는 9~12% 정도의 전국 지지율로 공동 1위도 했으나 갈수록 지지율이 낮아졌다. 11월 현재 전국 지지율은 3~4% 정도. 아이오와 경선에서 3위안에 들지 못하면 후보를 사퇴하겠다는 공언을 했었다. 자신의 말을 지킨다면 아이오와 경선 직후 사퇴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2008년 아이오와 경선 1위인 과거가 무색하게 아이오와에서 허커비는 평균 2.7%로 7위다.) 그리고 그 말을 지켜서 아이오와 경선 직후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최근 트럼프를 지지할 것이란 소문이 도는 가운데 아직 입장표명은 하지 않은 상태. 사퇴후 잠시 잠수하던 허커비는 얼마후부터는, 후보들간의 연합,견제구도 항목에 나오듯이 사실상 트럼프 지지활동을 하고 있다. [[파일:external/i.huffpost.com/n-GOVERNOR-SCOTT-WALKER-large570.jpg]] * ~~[[스콧 워커(정치인)|스콧 워커]]~~는 젭 부시보다 보수적인 성향의 인물인데,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위스콘신]]에서 '''4번이나'''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공화당 [[티 파티]]를 위시한 보수주의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1967년 11월생으로 비교적 젊은 편이기도 했고. 그러나 토론회에서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지율이 급락하고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 2015년 9월 경선을 포기했다. *~~[[조지 퍼타키]]~~ 1945년 6월 24일생 민주당 강세지역인 뉴욕 주에서 이례적으로 당선되어 1995년~2006년 무려 11년간 주지사를 지냈다. 현재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가하였다. 출마선언 후 0~1%의 부진한 지지율을 보인 끝에, 12월 30일 사퇴를 선언했다.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현재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참가중 이다.출마선언후 0~1%의 부진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시간 2015년 11월 25일 뉴스에 의하면 [[https://www.bostonglobe.com/news/politics/2015/11/25/who-will-next-drop-out-presidential-race/4JoKuyjEbkYJL4sXeKQM8L/story.html|곧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시간으로 12월21일 사퇴했다. 사퇴 당시 전국 평균 지지율은 0.5%였다. * ~~[[바비 진덜]]~~ 1971년 6월 10일생 인도계로 현직 루이지애나 주지사. 만44세로 루비오보다도 한 달 젊은 공화당 경선 최연소 후보였다. ~~그런데 1946년생 트럼프보다도 딱히 더 젊다는 느낌이 안 드는 최강노안으로, 어린 나이라는 게 전혀 어필이 안됐다~~ 0~1%라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다가 현지시각으로 2015년 11월 17일 밤에 사퇴했다. * ~~[[릭 페리]]~~ 2012년 공화당 경선에 나와서 한때 전국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었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참가하였으나, 지난번 돌풍과 다르게 부진한 지지율로 현지시간으로 2015년 9월 11일 사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